마침내 사랑이여/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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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05 23:36 조회3,543회 댓글4건본문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내밀었던 가슴 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 선 두사람
한 쌍의 원앙이 되어
영원을 맹세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할 두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감미로운 축가로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게도..
그런...
영원을 맹세했던 때가 있었던가요..
사는게..
왜이리 픽픽 할까요..
메말라 버리는 감정인가 봅니다..
ㅎ ~님의 댓글
ㅎ ~ 작성일
月沈沈
夜三更
兩人心事
兩人知
~ ㅎ ~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하루 일과을 마치고 조용히 일상을 정돈하면서 네게로 고마웁고 감사함으로
칭찬을 하세요..오늘도 무시히로 고마웠다구요..
물에다 두발을 담구고 발가락 사이사이을 어루만져 주면 두솓 도 함깨 손욕을 하지요.
너히들이있서 오늘 내가 있섰노라고..몸고 마음이 함깨 조용한 명상에시간 너무도
감사함과 고마움 으로 나을 다독이 는 행복한 하루을 ,
조용히 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