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요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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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02 23:18 조회3,271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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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 와요 널 보고싶게 잊을 만 하면 또 비가 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 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 그대 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 주었던 나의 그대 어디 있나요 이젠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겨울비는 반갑지가 않은데요.
그래도 홍보차장님의 선물이니 잘 감상하겠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눈보다는 비가 좋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눈이 내려서리..
아침 출근해서 눈쓸고 나니 온종일 온몸이 빡시게 아프더이다..
그래서..
이젠 많은 눈이 내리는건 미워 하려구요..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실장님 연기도 잘하시고.......
비 노래도 잘 부르시고......^^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우리 영영님은 언제나 댓글을 잊지 않으시니..
이렇게 늘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화답도 못해 드리구..
많이 외로우셨죠..ㅎㅎ
이제부턴..
영영님의 댓글 외롭게 내버려 두지 않을께요..ㅎㅎ
주말 포근히 보내시구요..
이밤도 평안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