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심봉석 시/신귀복 곡)..노래 김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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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01 22:48 조회3,243회 댓글2건본문
얼굴/
심봉석 시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던 얼굴
얼굴(심봉석 시/신귀복 곡)..노래 김치경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왠지 자장가 같은 분위기도 있군요.
생각다가 잠들어 버리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자꾸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듭니다.
따끈한 차 한잔에 감미로운 노래를 들어보니 잠시 추위가 물러가는 듯 합니다.
도반님들
강추위에 곳곳의 크고 작은 동파피해를 예방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