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공주 /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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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1-19 21:23 조회3,854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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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 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돌아가는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수있어 앵두빛 그 고운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는 잠에서 깨여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간주중))))♬♪♩ 앵두빛 그 고운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는 잠에서 깨여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그대곁에 나 있을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잠든 마음을 깨우는
애타는 사랑가이네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제목이 생각 안 났었는데 이 노래가 맞군요...^^
감사합니다,무상행 보살님^^
손 빠른 분이라 명절에 일도 많이 하시겠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 지어가길 바라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어떤사람이 이노래를 휴대폰 벨소리로 쓰고있어
한참을 들으면서 전화를 좀 늦게 받아 줬으면 바랬는데
여보세요 하는소리에 아쉽게 된일이 있어서
그때가 생각 나는군요
노래 참 좋습니다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또 한곡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