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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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2-26 22:37 조회3,516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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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차가운 겨울 새벽에 들어보는 "그 겨울의 찻집"은 특별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열어주는 님께 감사한 마음 함께 보내며~~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제철 노래이로군요.
다양하게 진화한 찻집의
낭만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