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 / 김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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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0-26 21:41 조회3,317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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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자리는 날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에 홈에서 들어보네요.
예전에는 자주 올라오기도 하더니 만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개인적으로 조아라 하는노래 이다보니..
우연으로 포장하여..
자주 올리게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