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남기고간사랑 / 패티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0-12 21:29 조회3,282회 댓글2건본문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 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또, 하나의 가을노래이군요.
점점 깊어가나 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이렇게 가을은 소리 없이 깊어 가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