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을 보내고 희망의 을사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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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5-01-04 17:13 조회116회 댓글0건본문
다사다난했던 24년 갑진년을 보내고
희망의 25년 을사년을 맞았습니다.
갑진년을 보내는 날에 만난 인연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모두 열심히 25년 을사년에 발원하는 소원을
황금보리수 잎에 적어 봅니다
부처님 진신사리탑에 소원초도 올립니다.
나와 인연 있는 모두 분들이 25년에는 날마다
복된 날들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탑돌이 할 연등도 정성 껏 만듭니다.
귀여운 아기들도 연등을 만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도 그려 넣었구요.
한분도 실패없이 모두 점등 성공!
25년 을사년에는 모든 분의 발원이
연등처럼 환하게 비추는 해가 되겠네요.
탑돌이 준비 완료! 스님들도 나와 주셨어요.
연등을 켜고, 발원하며 탑돌이를 합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을 타종합니다.
큰스님께 세배도 하고 덕담도 듣습니다.
큰스님의 큰 자비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을 다지며 큰스님과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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