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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대청소 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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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4-09-16 11:03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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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하던 여름도 이제 갈무리 되는 듯 합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꺾일 줄 몰랐던 그 기세도 계절의 순환 앞에서는 고개를 숙입니다.


그래서 '自然'은 가장 오래된 경전…, 여름의 뒤안길에서 새삼 숙연해집니다.


청정도량 축서사는 이렇게 쇄신, 또 쇄신하고,

여름을 배웅하며, 정갈한 가을맞이~♪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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