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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동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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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7-12-23 09:47 조회1,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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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깁니다. 하지(夏至)부터 짧아진

해가 동지를 기점으로 하여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므로 새해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동지법회에서는 지난해의 잘못을 참회하고

새해의 희망을 발원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가 있으며 동지팥죽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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