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 축서사 초하루 법회를 

아직은 산사의 바람이 쌀쌀한 가운데

원(遠)근(近)각지에서 오신 많은 신도님들의

신심으로 가득채워져 훈훈합니다

대웅전에서의 사시예불과 추위에 오신분들을 배려

따뜻한 선열당에서 이어진 무여 큰스님의 법문은

감로의 법비가 되어 불자님들의 마음에

크나큰 불성(佛成)의 싹을 틔웁니다

초하루 법회가 시작되기 전 일찌감치 올라오신 신도님들께  축서사 신행단체인 "설유차"회장님을 비롯 회원님들의

봉사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따뜻한 차(茶)와 다과(茶菓)로 맞이 하고 있습니다^^

초하루 법문을 하시는 무여 큰스님

삼배 정례 하옵고 큰스님의 법문을 청합니다___()___

법문을 설(說)하신 후 이어진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의 축가

자식걱정~ 손주걱정~

우리네 부모님들의 바램은 오직 자손들 잘되기만을~~~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