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가 봐도 멋진 풍경입니다.^^
국토대장정이란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저는 이것을 우주대장정이라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한분한분 모두 우주를 가슴에 품고 걸었기 때문에요...
일부러 나오셔서 저희들 반겨주시며 사진 찍어주신 성담거사님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성담거사님 건강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이 인연공덕 우주법계에 회향합니다._()_

성담 거사님 덕분에 우리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직은 출발 단계에 불과 하나 앞으로 계절별로 이 수행을 정례화 하다보면
간절히 기도하는 정성이 천상세계로 통하는 관문으로 발전 할 것으로 믿어집니다.
더 익숙해 질 때 우리는 일주문에서 보탑앞 까지라도 삼보일배로 발전시키면서
더욱 정성을 모을 수도 있을것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시작이 반이라 합니다. 집에서 운동화 신발끈만 잘매면 보행기도 반을 이룬셈입니다.
명년 봄, 만물이 새로운 움이 돋을때 또한번 큰마음 낼수있는 기회가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면면을 다시봐도 대견 스럽습니다.. 저만 빼놓고 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