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네 가족의 산사 생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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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13-06-30 10:28 조회2,971회 댓글4건본문
어제 보리네 가족은 채마밭에서 농선도하고, 불교의 생명존준사상을 체험하기 위하여 방생에도 참여했습니다.
선지식인 큰스님을 친견하여 좋은 법문도 듣고 혜안스님과 차담을 하며 불교에 대한 궁금증도 여쭤보는등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보리네는 3일간을 축서사에서 알차게 보내고 어제저녁 하산하며 짧은 시간이너무 아쉽다며 내년 여름 한국을 방문 할때 꼭 다시 템플스테이 참가 하겠다고 약속하고 떠났습니다.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채마밭에서 풀도 뽑고
방생도 하고....^^*
축서사의 범종소리가
저 머나먼 독일까지 메아리 칠 것만 같습니다
부디 축서사의 법향이 독일 함부르크까지
잘 전해지기 바랍니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장-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 보리네 가족은 아마도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인 어떤스님은 어려서 대한민국 애국가를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한국을 찾아와 아주 훌륭하신 스님이 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보리 네가족도 무관하지는 않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뭏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방생,저 소중한 경험도 아마 잊지 못하겠지요...
생생한 축서사 소식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