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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보내고 . 새해를 맞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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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수 작성일16-01-03 18:17 조회2,21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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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자정, 축서사에 울려 퍼진 제야의 종소리! 새롭게 시작된 2016년,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지혜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겨울의 진미 !!!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돈수홍보부장님!
드디어 첫 작품을 선 보이셨군요~^^

앞으로 좋은 작품 자주 볼수 있겠지요?
기대가 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부처님께 한해를 보내는 감사와 반성,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발원을 적어
부처님전에 올려놓고 대웅전에서 차분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관음정근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웅전 처마에 미리 불을 켜 놓았던 각자의 소원등을 들고 도량을 한 바퀴 돌고,
사라탑을 돌며 관세음보살님은 놓치지 않고 계속 붙잡고 있었지요...
그리고 범종에 각자 써 놓았던 부처님께 드리는 편지를 꼽아  감사하고,반성하고,발원하는 마음을
우주 법계에 울리도록 마음을 다하여 각자 한번씩 종을 울렸습니다.
부처님이시여...저희들의 마음 다 어루만져 살펴 주실꺼죠?^^

이번 새해맞이 기도행사는 보궁기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모아지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커져서 장엄하고도 거룩한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저 혼자만의 생각??ㅎ)
모든분들이 마음에 행복의 작은 불씨라도 피울수 있다면
저희들 힘모아 더 열심히 기도정진 해야겠습니다.
아~~그리고 새해에도 더 많은 분들이 보궁기도 동참 손꼽아 기다리겟습니다.^^

빠알~간 커플 외투를 입고 있는 힘껏 종을 울리는 저 母子는 뉘신고??ㅎㅎ
돈수 홍보부장님,추운 날씨에 저희들 곁을 지키시며 멋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지난 년말은 아주 뜻깊은 보행정진이 있었고
묵은해의 마지막 날 밤과 새해의 아침을 큰 법당에서 보내고 맞았습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보행기도를 마치는 순간 축서사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려보기도 처음이었고
큰법당에서 비록 잠시였지만 누워서 눈을 붙여보기도 처음있었던 일은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사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비단 저 뿐 아니라 많은 도반 불자님들이 행동을 함께한 신행 활동이었습니다. 
관음기도 인도해 주신 혜성스님 노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앞에서 준비하고 애쓰신 마하심, 여명,무변심보살님 등 모든 분들 고맙고
따뜻한 차를 준비해 주셔서 언몸을 녹여주신 설유차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신도님들 새해엔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소원 다 이루시고
일년 내내 큰 행복을 누리시 길 기원 합니다.
모두가 그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