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쉬고 또 쉬고2

성도 재일 철야 참선 회향후

일요일 11시까지 접수.... 하루 꼬박 10시간 정진

2019년 1월 쉬고2는 42명의 도반과 입재

오롯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 속에 참나를 찾아가는

길목에서 기해년 새해를 도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수행을 하였습니다.

일념으로 한 마음을 모아 모아서 ... 

수행자를 기다리는 좌복

좌복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다 함께

눈도 쓸고, 

마음도 쓸고 .....

 

연꽃 초 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아서

오롯이 한 마음을 밝히고...

눈 치우기를 마치고

양지바른 종무소 앞에서

도반들과 함께 맛있는 빵과 차...

고맙습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 

공양준비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보살님과 행자님들 덕분에 수행 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