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춘계 용맹정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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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03-21 17:32 조회1,353회 댓글0건본문
쏟아지는 눈길을 용맹하게 달려오신 눈푸른 납자님들께
용맹정진에 앞서 당부하신 큰스님 말씀
'화두를 귀중품 다루듯 절대 놓치지 말라.'
용맹정진 세째날
발목이 푹 빠질만큼 펑펑 눈이 내리고
용맹정진 회향하던 날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안개와 바람과 구름의 조화만큼
미묘한 법문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큰스님의 자상한 법문과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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