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활짝 핀 목련과 함께 초파일 연등달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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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04-17 15:53 조회1,255회 댓글0건본문
서둘러 길을 나선 봄이
축서사 800미터 고지를 오르는 동안....
눈 길에 몇번이나 미끄러지셨는지 몰라도
하얀 목련이 드디어 화사하게 만개하며 웃는 날
초파일 연등 작업을 하시는 스님과 대중들 옷이 땀에 젖습니다.
부처님께서 오신 날을 준비하며 장엄하는 손길을
쉬엄 쉬엄하라고.... 고운 바람이
살며시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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