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철야참선 7월법회 열리던 날! 빗물내려 웃음이 바다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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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07-22 16:58 조회1,046회 댓글0건본문
태풍으로 인해 일기가 고르지 못하고 비바람이 불던 토요일
전국 각지에서 삼삼오오 모인 대중들의 열기는
발 디딜 틈 없이 대웅전을 가득 메우고
이어지는 큰스님의 단비와 같은 법문
갈증을 씻어주시는 법문으로
감로의 바다에 빠지다
태풍과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대웅전을 가득 메운 열기
갈증을 씻어주는 법문
아 ! ! !
열심 열심 ...
큰스님 법문을 듣고 메모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난 성도재일 이후
매월 아빠와 함께 축서사 철야참선 개근중인
초롱초롱 반짝반짝 맑고 깨끗한 초등학생 수행자 ^^
비가 내리던 일요일 아침
큰스님의 소참법문을 듣기위해
대중들은 삼삼오오 선열당으로 모이는 중....
일요일 아침 8시 질문과 답변시간
큰스님의 촌철살인같은 법문에
축서사는 빗물바다 ...
좌중은 웃음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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