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방생법회가 덕분에 원만 회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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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04-16 10:33 조회1,424회 댓글1건본문
2019년 4월 14일 축서사 방생법회가 원만히 회향되었습니다.
법회가 끝날무렵 축복이라도 하듯이 가만가만 비가 내렸습니다.
여주 신륵사에서 방생법회를 마친 뒤 점심공양 후에는 비가 그치면서
홍천 수타사 가는 길 대중들은 우산없이 가벼운 걸음으로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무여 큰스님께서 방생법회에는 지금보다 비가 조금 더 왔어야 된다고 하셔서
비를 맞은 뒤 따뜻한 점심을 먹고 사찰순례를 하던 대중들이 활짝 웃는 하루였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초를 밝히다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공양 시간 ~~~
댓글목록
진성님의 댓글
진성 작성일
큰스님의 원력으로 전날 예보된 강한 비바람도 피해갔다는 생각을 가지고 방생법회에 동참한 하루였고, 큰스님의 간절
한 기도 원력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큰스님께서 많은 신도분들과 신륵사를 참배하시고 불자들에게 친히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는
모습에 환희심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궂은데도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으셨던 여러분에게 늦게라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眞性 방유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