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왔어요. (2020년 2월 17일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0-02-17 09:57 조회980회 댓글0건 본문 옹기종기 장독대도 사랑스러운 후원장쾌하게 펼쳐진 소백산맥정갈한 비질자국 대웅전 돌사자가 밤새 털어도 못 다 털고 남겨둔 눈 세월을 옹이마다 새긴 아름드리 금강송걸어도 자국이 남지않는 발자국 허공에 피는 꽃눈 꽃 여기는 #축서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