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초하루 법회 11월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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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11-02 14:35 조회938회 댓글0건본문
축서사 11월 초하루 법회가 열리던 날
험준한 문수산이 무르익은 오색단풍으로 겹겹이 색동옷을 입고
신라의 의상대사께서 화엄의 심오한 향화의 진리를 열고자 처음 축서사를 창건하셨듯이
대중들의 영원한 복전이 되기위한 초하루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하늘처럼
따사로운 가을햇살처럼 잔잔한 큰스님의 감로법문은
믿음이 신행생활의 첫째라는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아미타부처님의 가피로 납자들과 재가 신도들의 수행을 독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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