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토요철야참선 11월의 지극한 정진의 열기로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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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11-18 10:16 조회1,017회 댓글0건본문
매월 세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철야 참선법회가 11월에는 재가불자들의 수행정진 프로그램인
동안거 21일 가행정진과, 김장울력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 놓는
뜻깊은 토요철야 참선법회가 되었습니다.
축서사는 산중도량이지만 명실공히 납자들과 재가 신도들의 성지와 편안한 수행도량의 면모를 갖추면서
매월 세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는 토요철야참선, 하루 10시간 집중수행 프로그램인 쉬고쉬고 또 쉬고,
진면목을 찾아가는 하루 12시간 정진 프로그램인 21일 가행정진까지....
천년의 세월동안 수행정진의 가풍이 전해내려온 정법도량 축서사에서는
11월 한달도 풍성한 기도와 심도깊은 정진으로 이상세계 아미타정토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가는 재가불자님들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중생과 부처가 하나임을 가르쳐 주시는 지권인으로 말없는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비로자나부처님
거룩하고 대자대비한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이상세계 아미타부처님의 가피로
수행정진하는 축서사 청신사, 청신녀님들의 성불을 기원합니다.
축서사 동안거 21일 가행정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서사는 지금 신라의 의상대사가 처음 화엄의 심오한 향화의 진리를 열었던 최고의 명당터에서
재가불자들의 수행을 위한 21일 가행정진을 준비하여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안거 가행정진 결재중입니다.
축서사는 뛰어난 뒷산 안대와 주령을 등 뒤로 하고, 병풍처럼 펼쳐진 장쾌한 소백산 자락이 장관을 이루는 명당입니다.
더불어 험준한 문수산의 가파르고 협소한 곳을 성토하면서 시작된 30여년간의 대불사가 마무리되면서
복덕이 구족한 편안하고 넉넉한 도량으로 거듭나 2019년 10월 13일 아미타삼존불 봉안식까지 원만 회향하였습니다.
축서사는 산중도량이지만 명실공히 납자들과 재가 신도들의 성지와 편안한 수행도량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미타 백일기도와 함께.... 21일 가행정진, 매월 3째주 진행되는 토요철야참선 까지
11월은 풍성한 기도와 심도깊은 정진으로 이상세계 아미타정토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무량광, 무량수, 대자대비 거룩하신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과 성현들께서는
수행정진하는 축서사 청신사, 청신녀들을 무량한 힘으로 가호하소서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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