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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동안거 21일 가행정진이 시작되었습니다. (11. 1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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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9-11-15 15:28 조회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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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동안거 21일 가행정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서사는 지금 신라의 의상대사가 처음 화엄의 심오한 향화의 진리를 열었던 최고의 명당터에서

재가불자들의 수행을 위한 21일 가행정진을 준비하여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안거 가행정진 결재중입니다.

 

축서사는 뛰어난 뒷산 안대와 주령을 등 뒤로 하고, 병풍처럼 펼쳐진 장쾌한 소백산 자락이 장관을 이루는 명당입니다.

더불어 험준한 문수산의 가파르고 협소한 곳을 성토하면서 시작된 30여년간의 대불사가 마무리되면서 

복덕이 구족한 편안하고 넉넉한 도량으로 거듭나 2019년 10월 13일 아미타삼존불 봉안식까지 원만 회향하였습니다.

 

축서사는 산중도량이지만 명실공히 납자들과 재가 신도들의 성지와 편안한 수행도량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미타 백일기도와 함께....  21일 가행정진, 매월 3째주 진행되는 토요철야참선 까지

11월은 풍성한 기도와 심도깊은 정진으로 이상세계 아미타정토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무량광, 무량수, 대자대비 거룩하신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과 성현들께서는

수행정진하는 축서사 청신사, 청신녀들을 무량한 힘으로 가호하소서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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