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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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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5-05-05 15:32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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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여 스님의 향기로운 말씀 중에

"마음 공부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도 모른 채

예사롭게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전에 남긴 말씀

"자등명, 법등명"을 떠올리게 합니다.

깨달음의 등불로 세상을 밝히라는 부처님의 유훈을

축서사 사부대중이 봉축 법요식을 통해 확인합니다.

자비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추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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