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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바라밀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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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브 작성일17-06-18 21:01 조회1,6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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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둘째 주 파란별 2팀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러 가는  날이다.

그런데 이를 어쩌누~~아침부터 예고에 없었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ㅠ ㅠ

어제까지만 해도 뜨거운 햇살과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로 인해 모두를 힘들게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시원한 오이, 미역냉국 재료를 준비 해 놓았는데. . .

그런데 비가 오는 지금은 냉국보다는 따뜻한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았다. 회장님, 국장님과 함께 의논 후 급하게 오이, 미역냉국에서 소고기미역국으로 메뉴를 바꾸고 재료도 다시 챙긴 후 물야 은빛대학교로 출발했다.

커다란 가마솥에 돼지고기를 넣어서 삶고 가지와 고추로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도 하고  미역을 불려 소고기를 넣어 시원한 미역국도 끓이고 분주하게 움직여 파란별 별님들의 정성이 담긴 상차림이 완성되었다.

수업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오신 어르신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최고라는 말씀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시며 맛있게 드셔 주셨다.

 

 

 


 

댓글목록

혜월화님의 댓글

혜월화 작성일

이번주엔 냉면을 해드려고 했으나 날씨관계로 빠르게 할수있는 수육으로 메뉴가 바뀌였다
쌀 8kg 전지 30근 배추김치10kg  반달떡 2되 튀김은 가지와 고추로하고
과일은 수박2덩이 상추와 풋고추로 준비하고
늘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식사도중 혹시라도 체하실지도 모르기에 된장찌개 또는 국을 준비했는데
이번주에도 냉국을 준비 했다 
회원들이 도착할무렵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져 냉국을 취소하고 미역국으로 따끈하게 준비 하였다.
회원님들 모두 열심히 해주신 덕에 어르신들 따뜻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어 늘 감사 드립니다
이제 한번만 더 봉사하면 1학기가 종강 이라네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2학기때 또 뵙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