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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초(수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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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11-07-19 15:45 조회2,2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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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초  (수 와 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단원님들~~
불 볕 더위입니다.
 
간사한게 인간인지라
그 지겹던 비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내일은 바라밀 합창 연습일입니다.
덥고 피곤도 하시겠지만
결석 하시지 마시고 꼭 나오세요..
 
새 노래를 올려서
부득이 못 나오시는 단원님들이
집에서라도 연습할수 있게 하려니 
인터넷에는 아직 올려져 있지를 않네요...
 
열심히 연습하시는 단원님들을 생각 하셔서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_()_...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파초는 바나나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파초는 열매가 없습니다..
꽃말은 '기다림' 이랍니다..

수와진은 쌍둥이형제로서
명동성당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