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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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덕 작성일07-09-07 10:40 조회1,688회 댓글3건본문
제가 다니는 도로변에 (춘양 )
지금 코스모스가 한창 피기 시작했더군요..
일주일 후면 절정이 될 듯합니다.
이젠 운전이 조금은 서툴지 않아서 길가 꽃이 핀것도 보입니다ㅎㅎ.
코스모스 하늘거리게 핀 모습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며 다니지요..
우리 합창단과 함께 소풍이라도 가고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덥더니만 가을이 왔구나!!
잠시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네요..
지금 코스모스가 한창 피기 시작했더군요..
일주일 후면 절정이 될 듯합니다.
이젠 운전이 조금은 서툴지 않아서 길가 꽃이 핀것도 보입니다ㅎㅎ.
코스모스 하늘거리게 핀 모습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며 다니지요..
우리 합창단과 함께 소풍이라도 가고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덥더니만 가을이 왔구나!!
잠시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네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정말 아주 오랜만에 맑은 날을 만나봅니다.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여유롭게 떠가는 것을 보며 잠시 하늘을 한번 보게 됩니다. 구월에는 코스모스가 참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바라밀 모두 행복한 구월을 보내시고 코스모스 핀 가을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세요. 연화덕님 처럼.....
파아란 하늘아래 코스모스와 가을여인을 촬영하고 싶어지는 날에
보월화님의 댓글
보월화 작성일
자연은 아무 조건없이 한없이 많은 선물을 다 드러내 주며 우리들을
행복하게도 겸허하게도 해주네요.
모처럼 맑은 날씨기에 뒷산 조상님 산소에 우거진 풀숲에 길을 내며 올라갔어요
우리어머니가 얼마나 보구 싶은지 납골당 벽에 기대어 앉아서 엉엉 울었다네요.
스스로를 다독거리며 지장기도 하다가 집에서 찿는 소리에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왔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가을타나봐
마음과 행동을 함께 할수없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