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한빛탑에서 열린 '2025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제23회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이 농수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20일 대전 한빛탑에서 열린 '2025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제23회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21일 대전 한빛탑에서 열린 '2025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제23회 대전세종충청뜨는주식종목
푸드&맥주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이 농수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한빛탑 일원에서 진행된 '제23회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는 기존의 연예인 중심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축제로 꾸E1 주식
려졌다.
행사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연인들,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그린 '꿈돌이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충청지역의 농축산물과 함께 하는 '한우부위 맞추기 대회', '대전충청 농수산물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TIGERLG그룹+ 주식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유치원 아동 200여 명이 참가한 '꿈돌이 그리기 대회'는 의사, 가수, 선생님, 소방관 등 아이들의 꿈이 담긴 꿈돌이와 그리기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지켜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이라는 축제의 취지에 맞춰 농산물 구매를 인증한 시민들에게 다옴니텔 주식
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추첨의 기회도 제공해 현장에서의 농산물 구매도 활기를 띠었다.
이와 함께 지역별 농수산물 판매 부스에서도 시식과 체험행사가 적극적으로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높였다.
가족과 방문한 최 모(44)씨는 "각 부스에서도 시식이나 체험 행사가 운영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재미있었바다이야기 pc버전
다"며 "올해는 경품을 타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경품을 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니 채소키링 만들기 △네일아트 △타투스티커 △캐리커처 △3D펜 그리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친구와 연인, 가족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자녀의 손을 잡고 체험부스를 찾은 김 모(32)씨는 "축제 소식을 듣고 구경차 방문했는데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았다"며 "맥주&푸드페스타를 통해 한빛탑 아래에서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