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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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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06-12 21:52 조회2,0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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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사랑은

누군가 말했던것같다.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린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인걸...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싶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위에 사진 좀 웃김니다.ㅎㅎ

개 안고 마이사가이소는
이 개사가라는 개장사 멘트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