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다과회 / 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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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5-12 23:36 조회2,11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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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마치고 잠시 다과회를 하였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아주 만족하신 모습으로 작년보다는 실력이 많이 나아졌다고 말씀하셔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혜산스님께서도 작년에는 듣는 사람이 불안하였는데 올해는 훨씬 더 편안한 느낌이셨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지휘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했지만 그래도 스님들 덕분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큰스님께서 가장 만족하신 가곡 남촌 / 소프라노 김년옥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나만 빼놓고 자기들 끼리만 ......ㅎㅎ
그냥 해본 소리 입니다.

실력이 늘은건 저도 인정을 합니다.
많이 안정되고 잘 맞았다는 건
알수 있겠더라고요.ㅎㅎ
축제의 분위기도 띄우고,
오신 분들도 즐겁게 해주시는
합창단은 정말 축서사에 보배 입니다.

물론그중에 옥에 티도 좀 있습니다.ㅎㅎ
(명단을 공개 할까요. ㅋㅋ)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바라밀 합창단 여러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스님! 정말 죄송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으이그~~~
발이 왜 이리 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