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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 손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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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8-08-18 13:52 조회2,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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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수인 곡, Sop 손순남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내맘의강물(이수인,이수인,손순남).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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