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참 알프스'.


크라운제과가 국민 크래커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참 알프스'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스트리아 알프스산 청정 암염을 사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 크래커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감칠맛과 바삭함을 강화했다.
참 알프스는 참 크래커가 처음으로 핵심 재료인 소금을 변경해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담백한 소금맛을 바탕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감칠맛이 진한 알프스 암염을 사용해 짠맛의 깊이를 더했다. 크래커 반죽과 겉면에 모두 소금을 더해 처음 한입부터 마지막까지 은은한 짭짤함이 이어진다.
또한 신제품에는 국내산황금성게임랜드
쌀가루가 사용됐다. 쌀가루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을 더해 기존보다 더욱 경쾌한 식감을 제공한다. 글루텐 함량이 낮아 소화에 부담이 적은 점도 장점이다. 쌀가루 도입은 최근 건강을 고려한 식품 소비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참 크래커는 1986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모바일 릴게임
했고 누적 판매량은 2억5000만개를 넘어섰다. 국민 1인당 약 5개씩 먹은 셈이다. 플레인 크래커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품 외관은 참 크래커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아래아 '·'가 들어간 '참' 로고는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친숙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우표처럼 각진 테두리와 소릴게임뜻
금 알갱이가 박힌 표면은 시각적 식별성을 높인다. 군데군데 박힌 소금 결정은 제품에 자연스러운 짠맛을 더해준다.
수분기가 없어 바삭바삭한 식감은 유지되며 다양한 재료와 곁들여 먹기에도 적합하다. 참 크래커는 오랜 기간 카나페용으로도 사랑받아 왔다. 맛이 강하지 않아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마요네즈, 누텔라, 살사 등 다양한 소스와 조이씨에스 주식
화를 이루며 겉면에 기름기가 없어 다른 재료와의 결합력이 뛰어난 편이다.
크라운제과 측은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기존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짠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익숙함 속의 새로움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인포피아 주식
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