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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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12-14 17:06 조회2,076회 댓글0건본문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 나는 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면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 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비 오면 비 오는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이만큼 사는동안에 기억에 남는 사람이많습니다
어느땐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계절이 바뀌고 해를 거듭하면서 내삶이
돌아온 시간속에 세월속에 반복 되어지면
그때에 이런 날에는 그런 사람이 있었지
오래도록 함께 살가운 인연으로
이웃하지 못했지만
기억속에 담겨진 그사람의 고운심성 맵시 등
문득 보고싶다란 생각을합니다
어느곳에서 살고 있을지 얼만큼 변해있을지
더러는 그립고 더러는 궁금한 사람
안부라도 알고싶은 사람
생각나는 사람이 내삶에 늘 있습니다
그사람에게 도움 받았거나 은혜 입은건 없는데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이 자주 떠오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자리가 최고의
자리인양 참으로 이쁘게 삶을 꾸려가던 사람
그 삶이 아름다워 기억에 넣어둔 사람
현실의 불만족으로 마음 울적할때
그사람의 곱살맞은 얼굴이 그려집니다
이내 울적함 걷어지는 순간을
자주 발견합니다
오래전에 함께 이웃했던 그녀를
지금의 중년여자가 아직도 자기를 생각하며
삶의 지침서 같은 존재로 여길거란 생각은
그녀는 상상조차 못할거란 지금의
내 생각이 맞을것입니다
세월이 아주많이 흐르면 미움도 아름다움으로
변해지는 것 어쩌면 삶이주는 가장 축복이겠지요
추억 할수 있는 건더기들은
모두가 아름답게만 담겨지던 걸 요즘들어
새삼스럽습니다
그때는 삶에 찌들려 하루하루 사는 일에
최선을 다 한것뿐 긴 시간뒤에 아름답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으니 연륜의 깊이에 고마워하고
그때그때 바지런하게 사는일이 얼만큼 이쁜지
알것같습니다
또 다음의 먼훗날위해 우리 오늘을
가장 알차고 바지런하게 살아요
누가 알아요??
먼훗날 어느 황혼의 여인이 오늘의 내삶을
이쁘게 꾸려가드라고 곱게곱게 그리워할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 나는 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면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 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비 오면 비 오는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이만큼 사는동안에 기억에 남는 사람이많습니다
어느땐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계절이 바뀌고 해를 거듭하면서 내삶이
돌아온 시간속에 세월속에 반복 되어지면
그때에 이런 날에는 그런 사람이 있었지
오래도록 함께 살가운 인연으로
이웃하지 못했지만
기억속에 담겨진 그사람의 고운심성 맵시 등
문득 보고싶다란 생각을합니다
어느곳에서 살고 있을지 얼만큼 변해있을지
더러는 그립고 더러는 궁금한 사람
안부라도 알고싶은 사람
생각나는 사람이 내삶에 늘 있습니다
그사람에게 도움 받았거나 은혜 입은건 없는데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이 자주 떠오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자리가 최고의
자리인양 참으로 이쁘게 삶을 꾸려가던 사람
그 삶이 아름다워 기억에 넣어둔 사람
현실의 불만족으로 마음 울적할때
그사람의 곱살맞은 얼굴이 그려집니다
이내 울적함 걷어지는 순간을
자주 발견합니다
오래전에 함께 이웃했던 그녀를
지금의 중년여자가 아직도 자기를 생각하며
삶의 지침서 같은 존재로 여길거란 생각은
그녀는 상상조차 못할거란 지금의
내 생각이 맞을것입니다
세월이 아주많이 흐르면 미움도 아름다움으로
변해지는 것 어쩌면 삶이주는 가장 축복이겠지요
추억 할수 있는 건더기들은
모두가 아름답게만 담겨지던 걸 요즘들어
새삼스럽습니다
그때는 삶에 찌들려 하루하루 사는 일에
최선을 다 한것뿐 긴 시간뒤에 아름답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으니 연륜의 깊이에 고마워하고
그때그때 바지런하게 사는일이 얼만큼 이쁜지
알것같습니다
또 다음의 먼훗날위해 우리 오늘을
가장 알차고 바지런하게 살아요
누가 알아요??
먼훗날 어느 황혼의 여인이 오늘의 내삶을
이쁘게 꾸려가드라고 곱게곱게 그리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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