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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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2-14 21:23 조회2,662회 댓글3건본문
2월에 내리는 비는 쌓여있는 눈을 녹이며 봄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절기도 입춘을 지났고 우수가 다가오니 따사로운 봄날은 벌써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합니다. 다가오는 새 봄과 함께 기나긴 겨울의 묵은 먼지 털어내듯 마음속 번뇌,망상 모두 버리고 늘 부처님의 가피로 바른 불자의 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부처님! 항상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시오.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깊이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05년 12월 청소년 수련관에서>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혜안등님! 아니 총무님이 더 가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든든하신 지도법사 스님! 항상 저희들 열심히 음성포교 할수 있고 참된 불자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얼마나 닦아야 거울을닮으까 얼마나 속아야 그끝이보일까? 마음을 열어놓고 사심없이지내는 법을좀...이노래을들으면 더서글퍼지는마음은 왜그렇까 해안등 잘쉬다가네 단원들위해고생이많네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