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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정율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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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0 23:30 조회2,47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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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1. 눈을뜨고 바라보면 어디서나 부처님 모습 산도들도 강물도 부처님모습 아름다워라 찬란하여라 꽃피고 새잎나는 한그루 나무와 풀잎속에서도 부처님 고우신 미소 바람되어 가오리다 구름되어 가오리다 때에 절은 옷을 벗고 육신을 벗고 눈부신 부처님나라 눈부신 부처님 나라 사박사박 사박걸음으로 내가지금 가오리다 2. 눈을 뜨고 바라보면 어디서나 부처님 모습 산도들도 강물도 부처님모습 자비로워라 고마우셔라 지저귀는 새소리 물소리 가랑잎하나 떨리는 소리에도 따뜻한음성 바람되어 가오리다 구름되어 가오리다 때에 절은 옷을 벗고 육신을 벗고 눈부신 부처님나라 눈부신 부처님 나라 사박사박 사박걸음으로 내가지금 가오리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합창단원도 아니면서..
감히
이곳에 잠시 걸음을 멈춰 쉬어 갑니다^^
멈칫거리는것도 넘 오래 하다보니..
감각이 둔해졌나봅니다..ㅠㅠ(불각채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그냥..
그저..
개인적으로 정율스님의 음성을 좋아 해서..
함께 듣고저 살며시 내려 두고 갑니다^^

기회가 되시면..
다음에..
꼬옥~~
바라밀합창단의 음성으로 듣기를 소원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화창한 날씨와 함께 오신
상큼한 님이시여~~
당신을 환영합니다.

부처님의 애제자이신 님을
바라밀 단원들은 항상 팔벌려 기다리고 있을게요.
바쁜일이 끝나면 꼭 들어 오세요.()_()_

그때는 님도 이 노래를
정율 스님 못지않게 부를수 있을겁니다.
성불 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