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아무래도 밤을 새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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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산 작성일06-03-12 00:55 조회1,81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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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오신분이 마악 도착해서 방안내해드리고 들어오니 벌써 새벽 한시가


다 되어 가길래 잠자긴 글렀나보다 하고 홈페이질 접속해서 들어오니깐


역시나 부지런하신 우리 총무님의 음악이 흐르네요. 감사 합장 미소지움 눈웃음 허리숙임


피곤하면서 느닷없이 우리 합창단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깊은밤.


총무님 정성스레 차려주시는 맛난 군것질거리 우물거리며


보살님들 참한 뒷모습 느긋하게 의자에 앉아 지휘자 선생님 넉살에


깔깔대어가던 저의 복받음이 감사한 밤이기도 하구요


바라밀 합창단의 고운 합창이 그리운밤입니다.


그래서


빨리 음성공양난에 우리합창 좀 올렸으면합니다.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어제는황사가아주심해서 목이 않좋더니 오늘아침은 겨울할매의 마지막 발악인지 ...애고 추워라  축서사의 따뜻한 그방이 그립습니다. ㅋㅋ 조금더 연습하면 4 월달쯤엔 ~~ㅎㅎ~~ 우리총무님께서  언제하실지 .....^-^...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

언제나 바라밀 합창단을 뒤에서 항상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원행님의 댓글

보원행 작성일

언제나  바라밀 합창단을 경려하고 지켜뵈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마지막  겨울날씨 축서사는많이추게내요.^^&*건강조심하세요.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혜산스님 늦은시간에도 수고가많으셨네요 스님이계셔축석사를찾는불자님들은 편안하고즐거운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오시겠네요.오늘은겨울이물러가기아쉬운지 너무춥네요 꽃샘추위가굉장해요.감기조심하세요.....이미자님오랫만에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운동하실때나합창할때나 언제봐도느낌좋으십니다.....우리동네귀여운여인은한말씀올리고가세요 다음주에는 떡볶이솜씨를......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어제는 황사, 오늘은 꽃샘바람 대단하네요. 우린 언제나 혜산스님이계서 바라밀은 발전  할것입니다. 미자씨도 환영 합니다. 주말이면 축서사에 찾는 불자들은 혜산스님이 계서 더더욱 정겨운 사찰로 기억 될것입니다. 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