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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깨닫는다!!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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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2-28 20:53 조회1,80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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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고귀한 법문을 듣고 가볍고 행복한 마음으로 눈길을 내려옵니다.


오늘 법문의 주제는"쉬면 깨닫는다" 였습니다.


"마음을 쉬어라. 쉬기만 하면 청정법신, 바로 부처가 된다. 마음이 괴로울수록 마음을 놓고 마음을 비워라, 기도하고 참선하면 편안한 경지에 이르게 된다.큰사람은 지식도 많지만 마음이 쉴줄 알아야 하며 쉬면 바로 깨닫고 도 의 경지, 고요한 경지에 이른다 고 하시며 결론으로 수행의 삶이 바탕이 되어 살아가면 훗날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 된다"


고 하시며 마무리 하셨습니다.


또" 법문을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며 실천하는 불자가 되는 것이 참불자라고 ..."


산회가에서 처럼 ~~오늘 배운 높은 법문 깊이 새기며~~


춘설을 맞으며 조심 조심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소식방"에 꼭 들어가셔서


-우리절 신도회장님- (바라밀 긴급 뉴스) 보시길....



보현행원/ 정율스님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오늘 걸어 올라오고 내려가느라 엉덩방아도 찧고 고생많으셨읍니다. 그래도 보면 볼수록 새록새록 정이 들고 불심이 깊어지지요? 저 또한 그러하답니다. 회장님과 국장님과 차드시며 얘기하는 모습 퍽이나 보기 좋았읍니다. 오빠와 여동생들처럼.....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스님~우리 엉덩방아 찧는거 보셨어요? 축서사 산골이 떠나가라 깔깔거렸는데.....부처님 품안이 아니면 우리가 이 나이에 눈에 넘어지며 즐거운 오후를 만끽했겠습니까? 동심의 세계로 마음껏 돌아갔다 왔습니다. 와! 회장님 총무님은 비틀거리면서도 주저앉지는 않으시데.....남 넘어지는거 보고 웃다가 주저 앉았는데..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봉화에미녀들.....볼수록 정이가는얼굴들이네요  저는서울갔다가오늘아침에도착했어요.참석못해죄송합니다 마음은늘함께랍니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법력수님!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이젠 뉜지 알구먼.  멀리 다녀오셨네요. 편한밤 되소서!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봉화에미녀들.....볼수록 정이가는얼굴들이네요 저는서울갔다가오늘아침에도착했어요.참석못해죄송합니다 마음은늘함께랍니다.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맞아요 바로이길이였지요. 축서사갔다 내려오는데 떡을실은 차가 ......다시 짐받아실고..이월초하루엔축서사 두번다녀왔습니다. 내려오는그길 눈썰매생각이 간절했담니다.뒤에오는단원들길안내하고.다시가고픈마음...꾹꾹 누르고  ..정신없이 하루을보냈군요. 저녁늦게 단장님 총무님께서 전해주신 일명 기분좋은예기 고맙습니다....축서사가있기에  내 마음쉴곳도 있나봅니다....()

보원행님의 댓글

보원행 작성일

다들열성이내요. 먹고살기받아서 매달초하루 축서사가다가 못가니마음한곳이허전하내요.가고푼마음은이지만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그날 이월초하루입니다. 신도회 회장님께서 100만원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우리 단원들 더욱 열심히 합시다. 혜산스님과 차 한잔 마시며 좋은말씀 들을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초하루 법회도 많이 참석 하였으면합니다. 좋은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