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올 한해도 바라밀 위해 잘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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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2-17 21:34 조회1,827회 댓글1건본문
3년만에 처음 해보는 윷놀이는 단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바라밀 단장님은 단원들이 원하기 전에 벌써 앞서가서 윷놀이 날짜부터 잡고 일을 추진하게 해주니 얼마나 신이 나는지 힘든줄도 모르고 준비 합니다. 준비라야 별것은 없지만...
작년엔 우리들의 숙원이었던 의자를 30석이나 기증하였고 , 제1회 축서사 작은음악회를 열었으며, 비록 우정출연이었지만 경비하나 들이지 않고 큰 무대인 청소년 수련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합창도 할수있게 추진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기대엔 너무나 못미쳐서... 하지만 아픈만큼 바라밀은 성숙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할말은 너무 많지만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에.... )
송학사 / 김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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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항상 부족한 저를 늘 이해하며 격려 해주는 총무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사랑하는 바라밀 합창단 모든 분 들께도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작년 일년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 말없이 열심히 따라 주시고 열심히 배우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잘못하면 즉시 질책과 조언 주시고 우리 임원들께도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우리총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예쁘지 않습니까? 저는 어느 모임에도 자랑 하고 싶답니다.. 또 우리들에게 용기 주시는 혜산스님이 계시니까 더욱 힘이 난답니다. 친구 미자와 단 둘이 회식 하는것 같네...감사ㅋㅋ 부처님 자비 광명이 모든 분들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