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 없어도 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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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5-19 08:50 조회1,608회 댓글4건본문
첫째 -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넷째 -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 - 신시
곧 몸으로 행하기를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 -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 -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돕는 것이다.
내게 가진것 아무것도 없다고 하여도 이렇게
베풀것 많아 남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니다.
날마다 살아가면서 없다고...모자란다고....
불평하는 마음들이 꼬리를 감추고 맙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한가지씩 실천하여 생활화 한다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눈 앞에서 미소 지을 겁니다.
오늘 지금 이시간 부터라도......
비오는 금요일 입니다.
부처님의 따뜻한 가호아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어봅니다.
흐르는 곡은 "어부의 노래"입니다 (애창곡)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한동안 뜸해서 보는사람 안스럽게 만들더니 그것도 하나의 신선한 충격(?) 제도약할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어 열심히 노래하고 사이트를 활성화 시킵시다. 축 늘어져 있는 듯한 느낌 보기 안 좋습니다. 생기있게...시작하세요.....//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요고요고 앞에있는 차가 몸에 좋다는 쌍화차같은데 오늘 처럼 비오는날 한잔 마시고 힘들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감기 기운이 영 안떨어지는데 쌍화차나 한잔 해 볼까나요 맛나게도 생겼네그려 몸이 아프니 따라서 마음까지... 잘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행사끝나고 걸린 목감기가 오래가네요 떨어진것같으면서 밤이되면약간씩나타나고 ...좋은글잘보고갑니다 힘내시고 열심히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