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고통의 가치/(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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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8-07 14:00 조회1,72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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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옛 말에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 했던가 누구나 자기의 주장에 강하다 옮건 그르건 그건 차후의 문제 인듯 싶을 정도로 단 자신보다 못하다는 이유 만으로.... 살다보면 너무나 어이없이 당할 때도 많다 나만이 똑똑하다는 이유로 업을 짖는 이들은 언제 쯤  마음의 문을 열고 베풀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가끔씩 들어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핑계거리 하나 만들어 불쑥 고개 내밉니다.그동안 너무 가볍게, 쉽게만 축서사 일을 생각하고 팔딱팔딱 거리다 한대 맞은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병상에 누워 합창단의 여러님들 생각 많이 했습니다.늘 단합이 잘 되어서 부럽고 축서사 일도 드러내지 않고 잘 봐 주신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이번 저의 일만 하더라도 정말 제게 없는 친언니 만큼이나 보살펴 주시고 챙겨 주시고 걱정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바라밀 합창단 여러님들!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님이 아니었다면 누군가가 겪었어야 할 사고인것 같아서 더 죄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빠른 쾌유 빌며 축서사의 큰 일군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늘 뵈어봐도 맏며느리 같은 인상좋은 모습이였는데 ... 님은 몸이 아프셨고 님의 소식을 접하는 우린 마음이 괴로웠답니다 많이 좋아 지신 모습에 다시한번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크신 일꾼이 되시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생각 합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