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림사/부처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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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10-27 09:41 조회1,754회 댓글2건본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찡해 옵니다.
길위에 뒹구는 낙엽들은 서글픔을 더해 주고요.
가을은 넉넉하고 풍요롭지만 슬프고도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에 바라밀 합창단들은 다 함께 지림사로 떠나요.
봉화군민의 안녕을 위한 헌공법회를 위해서....
큰스님의 거룩한 법문도 함께 합니다.
언제: 2006년 10월 28일 (토) 12시 10분 까지
어디: 푸른마트앞으로 집결
단복: 분홍색 전통한복
부를곡: 의식곡,그리고 축가는 "부처님께 바칩니다"입니다.
고운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
참석확정자(14명)
(김명숙,황앵상,이승화,권태희,조필성,김영미,김춘희,류월출,손위경,권국자,
송순선,이영자,박순분,김순자)
첨석예정자(6)
(이희운,박순옥,박근영,신영숙,심영자,김경희)
예정자 모두 참석 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단원들도 시간이 허락되면
와 주시면 더욱 고맙겠지요.
부처님께 바칩니다 / 합창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많이들 와주셔서 헌공법회가 아름다이 진행되도록 해주세효!!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혜안등 총무님께서 못오신다던 분이오시니까 버선발로 반기시는데 나도 좀 빼 다가 갈까~~싶어지네 혹 멘발로 뛰어 오진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