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에 띄우는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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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1-16 20:11 조회1,546회 댓글2건본문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를 찾아왔다.
저는 되는 일이 없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 하며 불행한 일만 겹칩니다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베풀 라는 말입니까 ?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것이 7 가지가 있다.
그것이 바로 무재칠시( 無財七施 )다.
첫째 : 마음을 열고 마음을 주어라.
둘째 : 몸 으로 베풀어라.
세째 : 좋은 눈 으로 보아라.
네째 : 웃음 띤 얼굴을 하라.
다섯째 : 좋은 말만 하라.
여섯째 : 양보심 을 보여라.
일곱째 : 우호적인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라.
그 사람은 그 후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된 것이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해월화님! 날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재칠시중에 한가지라도 보시할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남에게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심으로 혜안등님은 무재칠시의 보시를 하셨군요 민요는 참으로 듣기도 좋지만 부르는것 또한 흥이 나서 못추는 어깨춤이 절로 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