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 리틀 엔젤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朴和穆 作詩
尹龍河 作曲
바라밀 합창단의 노래 실력이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전 단원이 열심히 수업에 잘
집중하며 신경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요즘 자주 부르는 "보리밭"을 어린이 합창단의
음색으로 들어보니 또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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