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을 만나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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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3-06 16:29 조회1,312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을 만나는 인연
중생이 입으로 항상 부처님을 부르면
부처님이 곧 그 소리를 들으시네.
몸으로 항상 부처님께 예경하면
부처님이 곧 그 행을 보시네.
마음으로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면
부처님이 곧 그 마음을 아시네.
중생이 부처님을 생각하면
부처님 역시 중생을 생각하시네.
염불인과 부처님의 삼업이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친연(親緣)이라 이름하네.
중생이 부처님 뵙기를 원하면
부처님이 곧 생각에 응하여 눈앞에 나타나시니
근연(近緣)이라 이름하네.
중생이 부르고 생각하면
곧 여러 겁의 죄가 소멸되어 목숨이 다하는 때에
부처님이 성중과 자연히 오시어 영접해 주시네.
염불인은 여러 삿된 업에 묶여 있더라도
장애될 것이 없으니 증상연(增上緣)이라 이름하네.
중생이 입으로 항상 부처님을 부르면
부처님이 곧 그 소리를 들으시네.
몸으로 항상 부처님께 예경하면
부처님이 곧 그 행을 보시네.
마음으로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면
부처님이 곧 그 마음을 아시네.
중생이 부처님을 생각하면
부처님 역시 중생을 생각하시네.
염불인과 부처님의 삼업이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친연(親緣)이라 이름하네.
중생이 부처님 뵙기를 원하면
부처님이 곧 생각에 응하여 눈앞에 나타나시니
근연(近緣)이라 이름하네.
중생이 부르고 생각하면
곧 여러 겁의 죄가 소멸되어 목숨이 다하는 때에
부처님이 성중과 자연히 오시어 영접해 주시네.
염불인은 여러 삿된 업에 묶여 있더라도
장애될 것이 없으니 증상연(增上緣)이라 이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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