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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12-28 23:15 조회1,3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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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이 오고 가기에는 역시 먹는 게 최고!


오늘도 큰스님의 법문을 마치고


떡과 과일로 즐거운 시간들을....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추운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낮에 연습때 생각하고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사진땜에 우왕좌왕하는데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더라는 6기생들의 감사인사가 있었습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오늘 하루 얼마나 바쁘던지.. 아침은 설치고 점심은 열락 하다보니 시간이 없어 굶었답니다 큰 스님 설법때 졸다가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얼마나 크게 나던지 .. 잠도 달아 났답니다 복 띠로 굵은허리 가늘게 묵어도 꼬르륵 소리는 줄어들지않고 ...급기야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허기짐 배을 슬프게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떡이 맛나보기는 처음 인것 같군요  한 10개 정도 먹었답니다  떡이 모자라 못드신분 께  죄송 ...^*^ 배 고픈 이웃 에게 자비을 나누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