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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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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4-12 10:19 조회1,2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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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는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내게 아직도 배울것이 많다고 말한다...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내 앞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다리가 놓여있다. 그리고 나는 생의 다리를 건너기가 두려워 떨고있다.그러나 생의 고락이란 누구나 스스로 세워 건너가야 하는법  또한 그것은 자기불안과 위험을 감수 하면서 반드시 건너가야만 하는 다리 이기도 하다, ( 달의 지평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