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월의 진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3-30 14:18 조회1,481회 댓글0건 본문 "김소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