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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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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5-28 09:27 조회1,75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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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피아노


내맘의 강물 / 지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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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댓글목록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야밤에 이노래들으니 넘좋네요 연습 함께 할수있어 반가웠어요 빈자리가 컸거든요 좀늦게라도 수요일날 마다 만나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가 합창을 하니 다시 포근한 마음의 안식처로 돌아온 느낌....모두들 예쁜 모습으로 그자리 그대로,,,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