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인숙 작성일12-05-15 19:38 조회2,579회 댓글3건본문
펼치는 순간,
이책은 하늘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밝은 빛 한가득 받아
온 하늘 오색찬란하게 빛나게 하는 별 들 가득 찬!
펼치는 순간,
이 책은 커다란 그릇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밝게 빛나는
오색 영롱 구슬 들을 하나 가득 담아 낼!
펼치는 순간,
이책은 거울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비춰 나와서
밝게 빛나는 별 들, 구슬 들 비추일!
이책 펼치는 순간,
아름다운 당신은 이미 보았습니다.
늘 거기에 있었던 그것을!
닫혀 있었던 내 안의 문을 활짝 열면 다가오는 형형색색이 꽃 들, 나무, 바위 들,,,
크고 작음, 많고 적음,높고 낮음, 좋고 나쁨의 분열을 여의니
그들 모두 나를 반갑게 맞이하네요.
혹시 평소에 이런 소중함 들을 잊고 계셨다면
이 모든 것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한번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늘 행 복 하 소 서 !
모 셔 온 글 입 니 다.
댓글목록
김인숙님의 댓글
김인숙 작성일
책과 꽤 높은 담을 쌓고 사는
저 자신을 참회합니다 _()_()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ㅉㅉ...
반가워요. 단장님~~
좋은 글까지 모셔 오시고~~
아침 날씨가 화창하게 시작하네요.
좋은 날 되소서.()_()_
김인숙님의 댓글
김인숙 작성일
총무님 너무 오랜만이죠 ㅎㅎ
합창단 게시판을 꾸려 나가시느라 총무님 혼자 정말 애 많이쓰시는데
단원님들 바쁘시겠지만 잠깐씩 들르셔서
흔적이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