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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별을 놓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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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6-02-24 20:46 조회1,8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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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처음부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 일도 없다.
깨달음을 얻을 '나'도 없으며,
내가 해야 할 그 어떤 '수행'도 없다.
오직 쉬기만 할 뿐이다.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

          법상스님의 [눈 부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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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쉰다는 그 말이 결국 방하착 하라는 말씀이겠지요...
방하착 하는 그날까지 끝없는 정진입니다!!^^

아침에 흥얼 거린 노래가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되듯,
이 아침에 읽은 이 글이 오늘을 보내는데 새기고 또 새길수 있길 바래야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우주님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날이소서_()_

자루님의 댓글

자루 작성일

읽고 읽으면서 읽어줄 아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

수덕신님의 댓글

수덕신 작성일

가만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세월이 모자라고 내가 남는 줄 알았서요 
지금와 가만히 생각 하니 내가 모자라고 세월이 남는 겆을요...?
모자람도 어리석음도 생각에 공부였을 까요...?
만남이 반가워요 성불 하세요